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광주전남 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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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토) 오후 5시 30분 부터 증심사 입구에 위치한 사찰음식 전문점 수자타 3층 연회장에서 광주전남 2012년 포교사 전진 대회가 포교사와 그 가족, 스님들, 그리고 지역내 불교 신행단체장과 임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제1부 식전 행사에서는 문화 예술팀장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예술팀의 공연 한마당이 40분간 클래식,국악,춤, 트롯,포교사의 노래 연습등 다양한 순서가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2부 법요식에서는 각종 표창패와 감사패,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무소유실천본부에서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이 2명의 독거 노인과 2명의 한부모 가정 자녀 장학 지원금이 각각 20만원씩 전달되었다. 범진 정영균 단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한해에도 지역 포교활동을 되돌아 보고, 열심히 각 팀에서 활동에 참여해준 포교사들의 노고와 원력을 치하하고 격려 하였으며,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정혜 임희웅 중앙 단장은 치사에서 광주전남 지역단의 특화사업인 섬포교 활동과 문화예술팀 활동에 대한 치하와 지난 9월에 송광사에서 있었던 제10차 팔재계를 잘 준비하고 훌륭하게 잘 치러 낸 대한 감사와 치하도 잊지 않으셨다. 우리 지역단 지도법사인 송광사 포교국장 각안 스님의 축사와 지용현 광주전남 신도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오늘 초청 법사이신 전 22교구 본사 해남 대흥사 주지였던 몽산 큰스님은 “포교사가 가야할 바른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법어를 내려 주셨다.만찬과 함께 제3부 에서는 각설이와 함께 전체 포교사들이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과 행운권 추첨이 밤이 깊는 줄도 모르고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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