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7일(일) 오후 3시부터 제53보병사단 호국자운사에서 부산지역단 군포교 금샘팀, 청파팀, 지국천팀과 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문수팀의 포교사들께서는 53사단 지안군종법사님을 모시고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군종법사실에서 다담(茶談)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공양간으로 장소를 옮겨 금샘팀에서 준비한 다과와 함께 각 팀의 의견에 따른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날 지안군종법사께서는 '군포교의 일선에 매진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포교사들께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교활동을 부탁하시면서 법문 시의 유의사항 등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후원금 등 교부금영주증 발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수용함으로써 군포교의 재정적인 갈증을 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토론을 마치고 각 팀별 개인소개와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회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