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목) 목포 교도소 임시 법당에서는 수용자 불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진 정영균 단장을 법사로하여 열렸다.오늘의 법회에서는 [일체유심조]라는 화두를 가지고 소욕지족하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현재의 행복을 스스로 느끼며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직문직답식의 생각 나누기가 이루어져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고 숙연해지는 분위기가 지속되었다.오늘 오전에는 2010년 ~ 2012년 목포 교도소교정 자문위원을 역임했던 범진 정영균 단장이 2013년 ~ 2015년 까지의목포 교도소 교정 자문위원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목포 교도소 소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