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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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식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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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희 포교사단 단장과 지역단장 등 임원 임명으로 조계종 제8대 포교사단이 출범했다.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은 12월24일 11:00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포교사단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교원은 곽명희 8대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윤기중 수석부단장, 권영익, 최은자, 장용숙 부단장, 감사 이정태, 지역단장에는 서울 정목희, 부산 강수대, 대전충남 조명숙, 광주전남 김정연, 대구경북 이용우, 전북 주정기, 강원 이주진, 충북 김임중, 인천경기 김기호, 울산경남 이문자 등 1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각 임원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한 포교사단 총재 지원 스님은 곽명희 포교사단장에게 포교사단기를 전했다. 지원 스님은 “여러분들의 존재를 알게 한 종단과 가정, 사회 및 사찰에서 항상 주인으로 불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며 “21세기 보살의 삶을 실천해 불교가 널리 전해지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곽명희(문수행) 포교사단장은 “오늘은 포교사단호의 순항을 위하여 key를 받았습니다. 그 배에 선장, 항해사, 기관장의 역할을 저희들이 해야 하며, 손님으로 모실 5천여 포교사를 비롯한 불자들을 안전하게 모실 것을 지도위원 스님들이 계시는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곽명희 단장은 포교사단 창단 이후 첫 여성 포교사 단장으로, 내년 1월1일부터 내후년 12월31일까지 불교 포교의 최일선에서 만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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