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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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단 남부지역 본부 총괄팀 총회 및 홍보팀 워크샵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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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역 본부 총괄팀 총회 및 홍보팀 워크샵

 

불기 2558(2014) 3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양재동 구룡사 1층 회관에서 남부지역본부총괄팀 총회 및 홍보팀 워크삽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종교구장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포교국장 노휴 스님, 서울지역단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 법천 장봉수 부단장. 남부총괄팀장 혜운 이현철, 직할포교본부총괄팀장 자홍 맹도형, 감사 혜광 양원식. 각 팀장님들과 포교사들이 참가했다.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그리고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의 거룩하신 부처님께 진실한 믿음으로 귀의합니다를 시작으로 한 인사말에 이어 혜운 이현철 남부총괄팀장의 인사말과 포교국장 노휴스님의 법문으로 이어졌다.

 

노휴 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공양은 미소라며 그 모습에 우리는 교화된다고 말씀하셨다.

더불어 부처님께는 생로병사를 해결하기 위해 출가하셔서 6년 고행 후 성불하셔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셨으며, 어떤분은 내일 아침 소풍가는 기분으로 잠을 자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행복은 첫째는 내가 행복해지고, 두 번째는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고 행복하게 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애경 부단장의 서울지역단 임원소개 및 팀장소개등 서울지역단의 조직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북녘 어린이를 위한 자비나눔 걷기대회가 파주 임진각에서 동시에 열려 지역 단장을 비롯한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군종교구장이시며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은 한달전에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과의 법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일정을 취소하시고 남부총괄팀 총회의 오후 행사에 참가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정우 스님은 군종교구장으로 재임 중에 군포교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부처님을 당신이나 등으로 표현한 군법회의 발원문과 책자등을 수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를 위해 포교사들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하시며 포교사님들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셨다.

 

구룡사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공양에 이어 한시간동안 이어진 정우스님의 법문이 있었으며 이어서 5층 열반전으로 이동해서  남부지역포교팀 이기호 팀장의 집전으로 금강경 기도 독송이 있었다.

 

이현철 포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부 구자명 팀장, 최정숙 팀장, 이지숙 팀장, 이기호 팀장과 양영미총무등의 홍보팀원 그리고 박계영 팀장, 이혜숙 팀장, 박윤재 팀장, 여원태 팀장, 이은갑 팀장과 우진숙 포교사, 최순심 포교사, 김승길 포교사등 총 53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였으며 각 팀별 미팅 후 발표 등의 시간으로 이날의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마쳤다.

 

사진협찬 / 홍보팀 수연성 송수옥 

 

취재 /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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