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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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에서 둥지를 틀다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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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산 석남사에서 활동중인 사찰문화해설 울산팀이 그토록 바라던 사찰문화 해설사의 집이 지난 6일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과 명산 황영규 울산지역총괄팀장외 30여명의 포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예쁜 모습을 만천하에 공개하였다. 보금자리는 너무 높지 않게, 너무 크지 않게, 너무 튀지 않게, 아담하고 반듯하고 깔금하게라고 하신 주지스님의 말씀에 따라 흰색 옷을 입은 아담하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평담 팀장을 비롯한 한 분 한 분의 포교사님과 제19회 포교사 1차합격자 분들의 활동 모습을 직접 대하니 참으로 휼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내 일처럼 능동적으로 임하는 자세며 스님들의 포교사에 대한 인식과 예우에 감동하였다. 앞으로도 더욱 하심하며 수행정진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사찰문화 해설사의 집은 이번에 울산팀으로 배치된 제19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합격자 보리왕 우향옥씨 부부의 보시로 이루어졌다. 이날  집들이를 축하라도 하듯이 울산시청 관광과 초청으로 태국 국영 TV에서 석남사를 방문 한국불교에서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 집중 취재를 해갔다.

 

 아담한 자태를 내보인 사찰문화 해설사의 집

 

 제대로 자리를 잡은 사찰문화 해설사의 집

 

 울산지역총괄팀과 이문자 단장과의 만남의 시간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을 소개하는 평담 팀장

 

 선행심 이문자 단장과 일행들에게 석남사 소개하는 평담 배해익 팀장

 

 태국 국영TV에서 오신 PD와 일행분들에게 영어에 능통한 평담 팀장님이 소개를 하고 있다.

 

         불기2558(2014)년 가지산 석남사 사찰문화 해설사의 집 개원 현장에서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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