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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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팔재계 평가 및 사무국 전문위원 연석회의

한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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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자체 평가회의

 

지난 10월 1일(수) 오후 5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평가회의를 가졌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팔재계 행사 소임자, 서울지역단 정목희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해서 팔재계 진행사항에 대해 담당자별 소관업무에 대해 잘된 점과 미진한 점의 자체진단을 위한 평가회의를 가졌다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소임자별로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중에 잘 된점과 부족한점을 스스로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잘 된 점으로

1. 참여율이 66%로 전년대비 참가인원 증가

2. 교구본사 중심 팔재계를 서울에서 열어 교계 및 종단, 사회와 매스컴의 관심도 제고

3. 총무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포교사의 정체성과 자긍심에 긍정적 영향

4. 청계천변 행진의 상징성으로 시간이 길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5. 사방으로 개방된 장소임에도 질서유지 면에서 가장 모범적 행사였다고 평가했으며,

 

미흡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1. 현장 여건상 의자 사용으로 장궤합장(호궤합장)에서 여법하지 못했음

2. 수계식에서 19기 포교사 이외에는 연비를 생략, 수계의 의미 반감

3.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완성도 미흡

4. 도심에서 진행되어 마이크 사용 등 제한으로 집중도 저하

5. 의전상으로 단장단 자리배치 및 이동에 대한 안내 미흡

6. 수상자 이동 동선 미확보 및 대표 수상자 1인만 수상으로 수상만족도 저하

7. 단장과 기수단 입장에서 음악과 사회자 멘트 불일치를 들었다

 

이상의 도출된 내용을 잘된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차기 행사시 더 좋은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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