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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라미 2014년10월 25~26일 경찰교육원서 워크숍|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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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 자리매김 발원”

 

 

▲ 행복바라미 워크샵에는 행복바라미에 동참했던 중앙신도회 회장단 및 임원, 교구신도회를 비롯해 신도단체, 포교사단, 동국대 봉사단, 지역 복지관 관계자들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계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행복바라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열렸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0월 25~26일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2014 행복바라미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그동안 행복바라미 캠페인에 동참한 단체와 기관, 봉사자를 비롯해 포교사단, 각 교구신도회 관계자 및 중앙임원 등이 참석해 행복바라미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워크샵 첫 날인 25일에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활동 모습을 담은 행복바라미의 영상물 상영 등이 있었다.

수덕사 주지 지운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행복바라미가 앞으로 더욱 인지도를 쌓아 불교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찰과 지역에서도 앞장서 돕겠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중앙신도회의 지도위원인 홍문표 의원(국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해부터 불교계에서 앞장서는 사회공헌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행복바라미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입재식에 이어 본격적인 행복바라미의 소통 시간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캠페인을 펼쳤던 참여자들은 그동안 느꼈던 모금활동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네팔 카트만두 인근 카카니 지역으로 봉사를 떠나는 행복바라미 네팔 봉사단의 발대식도 이어졌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의료진과 모금에 참여했던 포교사단, 신도단체, 동국대학교 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해외봉사를 통해 행복바라미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오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이 밖에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의 불교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조계종 종회의원 정범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일감 스님과 소통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중앙신도회는 “이번 워크샵은 전국 범위에서 펼쳐온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불교계 사회공헌 사업으로 행복바라미가 보다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기사 / 현대불교 이나은기자

사진제공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기사정리 / 서울지역단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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