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15회 포교사자격고시필기시험합격자 오리엔테이션

관리자

view : 2885

글 : 한성웅 포교사(글로벌기획팀)
사진 : 김효현 포교사(강원지역홍보위원)

불기2551년 3월 21일(일) 오후 1시 제15회 포교사자격고시필기시험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이 대전 보문고등학교 청정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주최로 시행 되었다.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을 비롯한 지역단 단장 및 부단장, 포교원 및 포교사단 소임자와 15기 포교사고시 필기시험합격자 6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입재식은 포교원 김병주 포교팀장의 사회와 이석주 포교사 집전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포교사단장 인사말, 포교부장 치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고시 1차 관문을 통과한 필기고사합격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우리의 위대한 스승 부처님께서는 생애의 모든 순간들이 포교이듯, 우리 포교사도 부처님을 따라 포교 일선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이를 통해 포교를 해야 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1차합격자 여러분들도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며 포교사의 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입재식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은 포교원 포교팀 김병주 팀장의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이해와, 포교사단 곽명희 부단장의 포교사단 소개,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사의 자세 순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포교부장 계성스님께서는 교육을 통해 포교사의 길을 발원한 여러분은 나의 위치가 어디쯤 인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영혼의 무게를 올릴 수 있도록 포교사로서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포교사로서의 새 역사를 만들어서 포교사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꼭 성공한 포교사가 되라"고 당부하셨다.

스님께서는 또,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포교전선에서 야전사 같은 전투적인 자세로 한 사람도 낙오 없이 다 힘께 합격하길 바란다"며 격려하셨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이 포교사의 길에 동참하려는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종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포교가 수행이라는 확신으로 삼보를 호지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정법을 홍포하며 불국토 건설에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회향하였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