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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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섬포교사업』 3월중 행사실시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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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계속사업으로 섬포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이어 3월 28(일)에도 노만사에서  섬포교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한의사 2명과 미용사 1명, 포교사 11명이 참여하였는데,
미용사는 포교사 중에서 전에 10여 년간 미용업을 하였던 포교사가 있어 보다 행사가 빛이 났다.
 

  이번 행사는 지금 계절이 식수에 적합한 계절이라서, 식목을 하기로 하고 석류나무 등 8종 45그루를 심었는데, 묘목이 5~6년 이상된 나무로서 화물차를 이용하여 운송해야 했다.


  또한, 전에 조성한 연못에 물이 새어 방수 작업을 실시하였는데, 모래와 시멘트 . 방수재를 구입하기위해 자원봉사팀장과 사무국장 등이 십시일반 보시를 하고, 화물차도 자원봉사팀장이 지인을 통하여 운송토록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팀 이현하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연못
방수와 진입로 포장을 실시하였으며, 울력을 하는 만큼 곡차도 곁들여, 작업하는 틈틈이 한잔씩 하였다.

  그리고, 3월중 섬포교 행사를 위해 사전에 나무를 이식하고, 자신의 농장에서 수년간 관리해 오던 나무를 보시한 정각 김재선포교사, 또한 자원봉사팀의 원로이면서도 굿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울력에 적극 동참해 준 오정 조강현포교사, 포교사단 출범식에서 살풀이로 단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보리심 한경자포교사, 부군이 암태도 지역 한전소장을 역임하는 연고로 매번 섬포교 행사를 적극 밀어주는 원명심 고향희 포교사, 그리고 자원봉사팀 총무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먹거리를 준비하고, 의료봉사 보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준 정성행 강막례포교사, 단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미용봉사에 참여해 준 명진보 한귀님포교사,또한 단의 궂은 일에는 꼭 감초처럼 끼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번 봉사 활동 중에도 설거지하랴, 삽질에 미장일까지 빠지지 않는 보련화 조은미 포교사, 이들이 있기에 섬포교 행사가 즐겁고 기다려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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