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원자력병원팀 개원 1주년 기념법회 봉행
일 시 : 불기 2557년(2013년) 6월16일 (일) 오전 10시30분
장 소 : 동남권 원자력 의학원내 강당
주 관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원자력병원팀
사 회 : (법성) 이오형포교사
집 전 : (행선) 하진철포교사
참석자 : 장안사주지 정오스님,백련암주지 법귀스님,
(향 적) 강수대 부산지역단 단장, (선덕) 이승표 부단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선덕행) 이경라 지역봉사총괄팀장, (혜진) 마선수 계층포교총괄팀장 (법륭) 이병례 범포회장, 범어사 포교사회 임원진,(석암) 이창재 부산지역단홍보위원,
해운대 부처님마을 인과불교대학 범음합창단 진심행 단장과 지휘 김성국교수 및 합창단원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원자력병원팀 (정법안)정봉금 팀장은 불기 2557년(2013년 6월 16일 오전10시 30분 동남권 원자력 의학원내 강당에서 장안사주지 정오스님, 원자력병원팀 지도법사 법귀스님, 팀원 18명(18기 예포 7명포함), 환우불자등과 함께 원자력병원팀 개원 1주년 기념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삼귀의, 반야심경봉독을 하고 환우불자들의 쾌유를 비는 발원문을 (도청민) 정연석포교사가 봉독하였으며, (법륭)이병례 범어사포교사회 회장과 임원진들이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단장은 축사에서 보왕삼매론의 병고를 양약을 삼으라는 법어를 전하며 환우들의 쾌차를 기원하였으며 장안사주지스님으로부터 불법홍포와 원자력병원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지도법사이신 법귀스님께서는 환우들을 부모님모시듯해야하며 부처님의 가피력을 염원하는 축원도 해주셨다. 장안사 주지이신 정오스님은 축하법어에서 포교사의 수행의 근본이 자비의 실천이지만 우리 스스로가 원자력병원의 환우들을 통해서 더 배우고 얻는것이 많음을 깨달아 더욱더 포교원력을 돈독히하자고 하셨다. 모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포교원력을 실천하는 원자력 병원팀의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원자력병원팀 포교사님들 정말수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