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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출처- 리움 미술관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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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꼭 한번 가보고 싶은 미술관입니다.

예약해서 가야 한다는....

삼성문화재단이 도시·건축·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예술·인간·문화가 서로 만나 대화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4년 10월 19일 문을 열었다. 리움은 설립자의 성()인 'Lee'와 미술관을 뜻하는 영어의 어미 '-um'을 합성한 것이다.

목표는
한국미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미술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전세계의 미술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다리, 관람객이 한층 발전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열린 교육의 마당, 작가·연구자·관람객을 포함하는 모든 참여자가 미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쉼터의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설은 대지 700평에
연건축면적 3,000평의 뮤지엄(Museum) 1, 대지 500평에 연건축면적 1,500평의 뮤지엄 2, 대지 1,200평에 연건축면적 3,900평의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뮤지엄 1에서는 한국의 고미술품을, 뮤지엄 2에서는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한다. 문화센터는 다음 세대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 관련 시설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장래 표출될 예술의 형식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고미술품은
금속공예·불교미술·도자기·고서화로 구분해 전시한다. 금동미륵반가상(국보 118), 가야금관(국보 138), 태환이식(보물 557), 금제환두태도(보물 776) 등 다수의 국보와 보물이 포함되어 있다.

뮤지엄 2에는 한국의 전통 회화 양식을 계승하면서 현대적 전형을 마련한 한국화가들과 서양화의 기법을 체화해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를 표현한 서양화가, 우리 미술의 본격적
세계화를 이끌어온 화가 및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외국 미술품은 전후 추상미술 작가의 작품에서 오늘날 세계 미술을 주도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최근 작품까지 망라되어 있다.

기타 시설로는 보존연구소와 부대시설인 카페, 리움 숍 등이 있다. 전시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로 구분된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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