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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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북부지역 총회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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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북부지역 총회가 불기2556년 3월 4일 14시 삼보사에서 63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북부지역 총회는 14시에 시작하였으나, 이 날은 삼보사에서 10시에 일요법회가 있는 날로 30여명의 북부지역 포교사는 이 법회에 참석하여 점심공양 후 총회에 들어갔다.

 

삼보사는 포교원장 지원스님께서 회주로 계시는 사찰로 삼보사를 거점사찰로 삼고 찾아온 포교사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셨다. 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원력을 갖춘 포교사가 되라고 말씀하시며, 처음 삼보사를 어린이 3명부터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계영석 서울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괄제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에서 본보기가 되는 지역단을 이끌자고 말했다.

 

북부지역 활성화방안 토의의 시간에는 먼저 정청현 부단장이 서울지역단 조직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각 팀별로 모여 앉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총괄제가 실시된 후 처음으로 만나는 팀도 있어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팀원들은 포교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내용들이 거론되었다.

모임의 시간이 끝난 후 각 팀장들은 토의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날 심공 이재상 포교사는 집전을 맡아 수고하였고, 법천 장봉수 포교사는 사회자로 전체적인 진행을 하였으며, 무구 김종연 북부지역 총무는 영상을 통하여 북부지역의 활동 모습을 보여주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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