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전남 지역단은 3월 6일 광주 증심사 입구 수자타 채식뷔폐에서 한국불교 미륵종 20주년 창종법회를 지원하였다

   본 창종법회는 범종 33회 타종으로 행사를 알리고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육법공양,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이 있었고, 수자타 채식 뷔폐를 운영하며 미륵사 주지로 계시는, 혜법스님의 발원문 낭독이 있었다

안법행 중앙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미륵종 총무원장 송정 큰스님이 법어를, 포교원장 경보스님이 정근과 축원을, 마지막으로 축가는 미륵사 합창단이 담당하였다.

이어서 제2부로 보살 수계식이 있었는데, 삼화상, 칠증사 등단이 있었고 계단장 송정큰스님의 보살계 계첩수여가 있었는데, 지역단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스님과 내빈 안내, 공양 준비에서 주변 정리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협조하였다.

단에서 이와같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섬포교 봉사활동 시에, 현지 주민에게 제공할 그 많은 식자재를 제공하여, 섬포교가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에서는 그 고마움을 달리 표현하고 도와 줄 기회가 없었는데, 혜법스님께서 이번 행사 지원을 요청하여, 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 지원에는 서승유 문용주 이현하 나현철 김정순 이숙재 조현옥 채순이 윤경숙포교사가 오전 9시부터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 되기까지 누구 하나 먼저 돌아가지 않고 행사가 여법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