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3기 일반포교사 · 제12기 전문포교사 고불식
- 박애자 / 2018-09-18 20:06
- [경북] 불기2562(2018)년 9월 16일(일) 14시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설법전에서 지도법사(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경북지역단 포교사 70여명이 함께 모여 2018. 9. 8~9.9 제17교구본사 금산사에서 18회 팔재계수계법회에 참석하여 품수 받은 경북지역단소속 12기 전문포교사와 23기포교사 고불식을 봉행했다. 품수 받은 포교사들은 부처님 전에 헌향·헌화하고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붓다로 살자' 발원문, 포교사의 다짐, 포교사의 노래, 보례진언, 고향게, 거불, 고불문 낭독에 이어 지도법사스님의 포교사증 수여 및 단장의 배지 달아주기, 선후배포교사간 인사 순으로 고불식이 진행됐다.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확신과 청정한 믿음으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히 지니고 보시를 행하여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다는 포교사의 다짐과 더불어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아 나와 너, 우리 모두가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생명평화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살기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자 서원을 올렸다. 이희철 단장은 오늘 고불식에 동참한 23기, 12기 포교사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금부터 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으로 마음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초발심시변정각’ 즉, 초발심이 곧 정각을 이룬다는 경전말씀처럼 처음 일으킨 마음 변치 않기를 바라며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중생위한 보배비가 허공에 가득하여 중생을 이익 되게 하는데 중생은 자기 그릇에 따라 이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자등명 법등명으로 스스로 마음에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 사바세계를 수행하며 살라는 가르침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발원합니다.”고 말했다.
불기2562(2018) 포교사 품수식및 팔재계 수계법회
- 김영애 / 2018-09-14 15:32
- [제주] 불기2562(2018)년 9.8(토) ~ 9.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김제 금산사에 전국의 포교사 3천5백 여명이 참석하여 봉행되었습니다.제주지역단(단장 김문홍)은 포교사 품수식 및 팔관 재계에 85명의 포교사들과 참석하여 다시 한번 포교의 원력을 다지고 자신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재상으로는 팀상 제주시사찰문화해설팀 , 개인상 제주시염불팀 수보리 한좌인 포교사가,포교사단장상으로는 팀상 서귀포사찰문화해설1팀, 개인상 어린이청소년포교팀 보광 김성도 포교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수계법회에서 수상하신 팀과 포교사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함께하신 모든 포교사님들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_()()()_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
- 이상화 / 2018-09-13 09:07
- [울산] 불기2562 (2018)년 포교사 품수식 및 팔재계 수계법회가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포교원이 주최하고 포교사단이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23기 일반포교사와 12기 전문포교사 품수식과 수계법회가 열렸습니다.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일일 출가자가 되어 팔관재계를 수지하고 종단의 포교사로서 지계실천과 전법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방등계단이 있는 우리나라 미륵불의 본산지인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이에 울산지역단은 강학수 단장을 비롯하여 많은 포교사들이 동참했습니다. 백제의 얼이 숨 쉬고 있는 금산사에서 마음 한가득 좋은 기운 담아 왔습니다. 이 기운 오래오래 지니며 힘차게 화이팅^^울산지역단 포상자 입니다. 포교원장상 개인~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평담/배해익포교원장상 팀상~ 군포교 보현팀총재상 개인~ 계층포교 청보리팀 연화행/정연숙총재상 팀상~ 염불포교 연화팀포교사단장상 개인~ 염불포교 무아팀 도행/심춘보포교사단장상 팀상~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입니다. ~~~~~~~~~~~~~~~~~~~~~~~~~~~~~~아래 내용은 포교원장상 팀상을 수상한 정법설/최문낭 보현팀장의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란 제목으로 쓴 후기입니다. "팔재계 수계식 및 신입포교사 단합대회"~~하얀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가는 싯점입니다.포교사들의 행사중에 가장 큰 팔재계 수계법회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이제 서서히 올해 마무리를 해 나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군포교팀은 이번 팔재계에서 포교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에 가장 큰 공로는 첫째는 당연히 군포교팀의 노력과 팀웍, 두번째는 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의 지원과 격려, 그리고 모든 포교사님들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결정체라 생각하기에 한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3기로 품수받았으며 우리팀으로 배정된 수월 최상문포교사와 선연주 김성미포교사님 정말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울산 정토사에 도착하니, 팔재계 수계식에서 밤새워 정진하고, 4킬로 걷기명상을 한 몸이라 피곤했지만, 정토사 설법전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방공포 장병들과 법회를 보고 있는 향림성님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한달음에 달려가 인사를 하고, 신입포교사들도 소개하면서 환영식 겸 군경합동수계식 협조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근자필성(勤者必成)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목표한 일을 이룰 수 있다.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는 포교사들이 있는 한 불교의 발전은 끊임없으리 ~~모악산 금산사 수계식에서 받은 에너지로 또다시 파이팅!~~^^군포교 보현팀장/정법설 합장^^
불기2562(2018)년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 봉행
- 박애자 / 2018-09-12 17:58
- [경북] 불기2562(2018)년 9.8(토) - 9.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김제 금산사에 전국의 포교사 3천5백 여명이 참석하여 봉행되었다. 재가 신도들이 하룻밤, 하루낮 동안 부처님 제자로서 지켜야하는 8가지 계율을 팔재계라고 하며 전국의 조계종 포교사들이 올해도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를 열어 전법 의지를 다졌다. 입재식에 앞서 포교사들은 차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미륵신앙의 법맥을 이어온 선사들의 법향을 마음에 새겼다.해질녁 대적광전 앞마당이 수천여 명의 포교사들로 꽉 채워져 장관을 이룬 가운데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 입재식이 봉행됐다. 경북지역단은 이희철 단장 등 총괄팀별로 출발한 25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하여 팔재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8:00 저녁예불을 시작으로 입재식, 품수식, 연수특강, 팔관재계 수계식, 걷기명상, 새벽예불, 연수특강, 회향식순으로 진행되었다.입재식은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사의 노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인사말,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 환영사, 중앙신도회장 인사말,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치사, 신행혁신 깃발전달, 포상, 축가 순으로 행사가 이루어졌고 걷기 명상은 금산사를 출발해 모악산 KBS송신소앞 왕복4㎞를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치사에서 포교사들을 환영하고 이 시대 포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팔재계(八齋戒)”란 “팔관재계(八關齋戒)”의 준 말로 재가 신도가 하룻밤과 낮동안 부처님 제자로서 지켜야할 8가지 계율을 받아 지니는 것을 말하며 신라 진흥왕 12년부터 내려온 우리의 전통문화이며 특히 올해는 계를 주고 계를 설하던 장소로 보물 제26호로 지정된 금산사 방등 계단에서 행사가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수계법회에서는 인천·경기 지역단 강홍원 불자와 부산 군포교 금샘팀이 총무원장상을 받았고, 광주전남 지역단 장경덕 불자 등 개인 39명과 33개팀이 총재상과 단장상을 각각 받았다 경북지역단 수상자는 포교원장상 이미숙, 총재상 신근철, 포교사단장상 조성래. 전병주 님이 수상 하였고 지역봉사 자리이타팀이 팀상을 수상하였다.
금산사에서 포교사 팔관재계 수계법회
- 이기룡 / 2018-09-12 09:43
- [포교사단] 금산사 방등계단에 새긴 포교사의 다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주관한 제23회 일반포교사-제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겸한 제16회 팔관재계 수계법회가 9월 8일(토)-9일(무박 2일) 전북 모악산 금산사에서 열렸다. (이 곳에 올릴 수있는 파일의 용량이 사진5매(5meg)로 제한되어있어 나머지 사진은 에 올렸음을 알립니다.). 팔재계 수계법회는 라는 정신으로 ‘1일 출가자’가되어 ‘오후 불식’ 등 팔재계를 수지하고 포교사로서의 지계실천과 전법의지를 다지기 위해 종단차원의 원력을 모아 여법하게 열리는 불교 전통의례중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전계사로, 포교부장 가섭스님을 교수사로, 금산사 성우스님을 갈마사로, 포교국장 보연스님을 유나로 모시고 진행된 신규포교사 품수식에는 일반포교사 367명, 전문포교사 134명이 포교사 품수를 받았으며, 이들을 축하하기위해 모인 전국의 포교사 3000여명이 참석 '오후불식', 칠흑산길 명상걷기 등 포교사로서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 수계법회장 설치를 담당한 전북지역 포교사단의 세심한 준비상황은 여러 곳에서 돋보였다. 이를테면 행사장 계단길에는 인공촛불로 높낮이를 표시하고, 걷기명상 코스의 굴곡이 심한곳과 벼랑길에는 이동발전기를 동원한 조명 경고등을 설치 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원천봉쇄한 것이 참가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가종찰 미륵성지(瑜伽宗刹 彌勒聖地)로 꼽히는 모악산 금산사는 방등계단方等戒壇(*계율의 정신이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수계법회 장소로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석종형 부도로 보물 제26호)이 미륵신앙의 상징으로 도솔천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하며 미륵의 상생과 하생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상서로운 곳이라 할 수있다. 법회를 주관한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유가종찰 모악산 금산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3회 일반포교사와 제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겸한 팔재계 수계법회를 봉행하게 되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고 인사하고 “우리의 종단 내-외부에서 다양한 의견이 총돌하고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포교사들이 휘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한다. 포교사부터 먼저 참회하고 성찰하며 폭교역량을 결집하고 시대의 무명을 밝히는 일에 앞장 서서 이웃을 행복으로 이끄는 견이차가 되도록 정진하자”고 호소했다. 법회의 전계사인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종단 안팎이 어렵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금의 자리에 얽매여 머무르지 말고, 올바른 길을 이웃에 전하는 나침판 역할을 할 수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법회 갈마사인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금산사(金山寺 즉 황금의 산, 황금의 도량)의 금빛 미륵보살님이 굽어보는 이 자리에서 품수를 받는 포교사 여러분 앞에 큰 성취있기를 축원한다”고 축하를 전하고 “참된 불자라면 돈독한 신심으로 난마처럼 헐크러진 난국을 뚫고 나가는 불퇴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회 교수사인 포교부장 가섭스님(교수사)은 “삼보를 비방하면 당장은 후련할는지 몰라도 결국은 불자인 나에게 과보로 돌아온다” 고 말하고 “스님과 재가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포교사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종전의 1:1 전법활동에서 벗어나 SNS미디어를 활용하면 한 사람이 열명, 천명에게도 불법을 전할 수 있는 인터넷 전법 시대를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원묵스님(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품수식에서 수계법회 유나 보연스님(포교국장)은 “필기 시험과 연수교육 등 어려운 과정을 지내고 포교사의 뜻을 이룬 신입 포교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고 “어려운 포교환경이지만 ‘초심을 잃지말고(초발심 변정각) 난관을 극복하여 포교활동에 성취있기를 바란다”는 격려사를 들려주었다. 이 날 수계법회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뛰어난 포교활동을 벌인 인천·경기 지역단 강홍원(자현) 포교사 등 개인 40여명이, 부산지역단 군포교금생팀 등 30여개 단체가 총무원장,포교원장,포교 사단장 상을 각각 받았다. 수계법회는 박은주 포교사(세종파라미 아나운서) 사회로 을 재현하는 식전행사, 저녁예불, 팔재계수계법회 입재시, 신임 포교사 품수식, 교수사 가섭스님 특강, 팔관재계 수계식,걷기명상(별빛이 아름다운 모악산길 왕복 4Km를 인공 초불 들고), 갈마사 성우스님 특강, 회향식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참고로 팔관재계(八關齋戒)의 ‘관(關)’은 ‘금한다’의 뜻, ‘재(齋)’는 오전에 한 끼만 먹고 오후에는 음식을 멀리하여(不食) 탐욕과 부정을 없애는 의식, ‘계(戒)’는 몸으로 짓는 허물과 잘못은 해서는 안된다는 규제사항을 정해놓은 것이다. 부처님이 한 신도의 집에 들러 설법한 내용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은 첫째 살생하지 말라(不殺生), 둘째 도둑질하지 말라(不偸盜), 셋째 음행하지 말라(不邪淫), 넷째 거짓말하지 말라(不妄語), 다섯째 음주하지 말라(不飮酒)/(*여기 까지가 5계)이며, 여섯째 몸에 패물을 달거나 화장하지 말며 노래하고 춤추지 말라(不以華(깃털髟자 아래 만다라曼)裝飾自身,不歌舞觀聽),일곱째 높고 넓은 큰 평상에 앉지 말라(不坐臥高廣華麗上座), 여덟째 제 때 아니면 먹지 말라(不非時食)등 8가지 지켜야 할 수칙 같은 것이다. 이 가운데 제8항인 ‘不非時食’-‘때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는 ‘재(齋)’이고, 나머지 7개항은 ‘계’이기 때문에 합하여 ‘팔재계’라 부른다.)
제9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09-12 18:25
- [경북]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제9차 운영위원 회의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에서 개최됐다.예불의식에 이어 성원보고, 의장인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PIUM,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지정 이희철 단장은 “우생마사(牛生馬死)라는 속담에도 있듯이 각자의 일, 팀장으로서 팀원의 리더 역할을 함에 있어서 지혜를 갖고 임해주길 바라며, 또 신규포교사 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포교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18년 팔관재계 참석
- 이용복 / 2018-09-12 17:58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9월8~9일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에서 주최 하고 포교사단에서 주관 하는 포교사 품수식 및 팔관 재계에 160여명의 포교사들과 참석하여 다시한번 포교의 원력을 다지고 자신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9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9-12 17:06
- [경북] 2018. 9. 3(월) 19:00 단 사무실에서 임원회의가 개최 되었다.남부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공지사항,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신입 포교사들이 입단하는 즈음 "우리는 선배 포교사로서 귀감이 되는 포교사가 되자" 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제16회 팔재계수계대법회
- 고미애 / 2018-09-11 12:11
- [포교사단] 사진 : 이기룡따뜻한 어머니의 품 모악산 금산사에서 팔관재계 수계법회 “계사스님은 일심으로 계를 받는 저희들을 살피소서이제 큰스님을 모시오니 원컨대 계사스님은 팔관재계 화상이 되어 주소서저희들은 계사스님을 의지하여 팔관재계를 받게 되옵니다자비하신 마음으로 계를 내려 주옵소서“ 불기2562년 9월 8일 19시 조계종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전국의 포교사들 3천여 명이 모여 팔관재계 수계식을 봉행했다. 윤기중 단장은 인사말에서 계를 받음으로서 계체(戒體)를 형성하는 것이며 받는 것보다 지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팔재계 수계를 통해 부동의 계체를 이룸은 물론 지속적인 지계실천운동으로 이 나라 정토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팔재계수계법회는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정신으로 1년에 한번 1일 출가자가 되어 팔관재계를 수계하는 큰 의미의 행사다. 이날은 그동안 13개 지역단을 순회하며 신행혁신을 다짐하면서 서명한 깃발을 윤기중 포교사단장이 지홍 포교원장스님께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20시에는 제12기 전문포교사와 제23기 일반포교사의 품수식이 있었고 21시에는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연수특강이 있었다. 이 행사는 대전충남지역단 박은주 포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준형 포교사가 지휘하는 연합합창단의 맑고 밝은 찬불가가 돋보였다. 예년과는 다르게 눈길을 끌었던 것은 김덕중 포교사가 이끌어 준 ‘어산작법 도량결계 의식시연’이 본 행사를 장엄하게 하였다. 팔관재계의 갈마아사리는 성우스님, 전계대화상은 지홍스님, 교수아사리는 가섭스님, 유나는 보연스님, 인례는 원묵스님이 맡아주셨다. 밤 11시 30분에는 금산사에서 모악정(KBS송신소근무자숙소)까지 4km를 돌아오는 걷기명상이 있었는데, 올해는 촛불이 담긴 컵등 대신 LED촛불로 바뀐 것이 인상적이었다. 걷기명상 후에는 풍선날리기가 있었다. ‘붓다로살자’ 발원문을 단 색색의 풍선이 밤하늘에 높이 올라 별들 사이로 사라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3시 40분 금산사 스님의 도량석과 함께 새벽예불이 있었고 금산사 주지스님의 연수특강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수상자명단올해의 총무원장상은 인천경기지역단의 자현 강홍원 포교사가 수상했다.명단은 첨부파일로 확인하세요.
포교사단 제16회 팔재계 수계법회 봉행
- 이종석 / 2018-09-11 09:01
- [부산] 포교사단 제16회 일반포교사, 제12회 전문포교사 , 23기 신규포교사 품수 및 팔재계 수계법회 봉행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9월8일(토) ~ 9일(일) 장소 : 전북 김재 모악산 금 산 사 노천법당부산지역단 530명 참석오전10시30분 부산출발 - 김재 귀신사 참배 - 오후 5시20분 금산사 도착 - 오후 7시 입재식 - 9일 오전5시30분 - 팔재계 회향 - 오전 10시20분 부산도착
부산지역단 9월 정기 운영위원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09-07 21:41
- [부산] 부산지역단 9월 정기 운영위원 회의 봉행일시 : 불기2562년(2018년) 9월 6일 오후 7시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성원52명중 41명 참석집전 : (지광) 김병관 포교사사회 : (법해) 송재린 부단장재무회무보교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피아노반주 : (삼명심) 김현이 포교사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은 불기2562년(2018년) 9월6일 오후 7시 운영위원41명과 함께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9월 정기 운영위원 회의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이날 정분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올 여름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뵈어서 무척 반가웠으며 이번 팔재계 행사에 많은 포교사님들이 참석 의사를 신청 하였으며 교구본사 성지순례 및 부산지역단 단합대회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였습니다,또한 운영회의에 5가지 안건을 토의한 결과 모두 원안대로 일괄 처리 되었습니다
자원봉사 선우팀 노인요양병원 연화원에서 봉사
- 이상화 / 2018-09-03 09:05
- [울산] 9월의 첫날!자원봉사 선우팀은 두동에 있는 노인요양병원 연화원에서 여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대혜성 팀장님, 학운님, 성정각님, 화엄행님, 보리향님, 여래성님,수인경 동참 했습니다.^^
제 8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9-03 22:52
- [경북] 불기2562년(2018) 7.27(금) 19:00 제 8차 임원회의가 단 사무실에서 열렸다.10명의 임원(위임3명 포함)이 참석하였으며 직할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예불의식과 포교사의 다짐,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이 있었다.이희철 단장 포교사의 다짐사홍서원
2562(2018)년8월27일 13교구본사 쌍계사 방생 대법회
- 이용복 / 2018-09-03 07:49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8월27일 13교구본사 쌍계사에서 실시하는 자비 방생 대법회에 50여명 포교사와 참석하여 행사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진행을 도우고 왔습니다
음력 7월15일, 백중날 석남사 운력^^
- 이상화 / 2018-08-30 08:59
- [울산] 어제 음력 7월15일 석남사 백중회향에 원명지님, 보리왕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부부, 정행님, 만법지님 동참했습니다.아침에 출근하니 일찍부터 대웅전과 사리보탑전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고, 극락전에는 49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여기서 저희 포교사들은 백중회향식 참석보다는 여기저기에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스님들의 잔심부름을 했고, 자리안내와 신발 정리정돈과 대웅전에서 사리보탑전으로 과일나르기와 49재 마친 극락전 과일과 조사전 상단에 올려진 과일들을 다각실로 나르는 운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백중회향식이 마칠때까지 사리보탑전 앞에서 대기중에 있다가 ~ 오며가며 눈에 들어오던 극락전 뒷편과 대웅전 뒷편의 풀매기와 들쑥날쑥한 나뭇가지 전지작업을 했습니다. 전지작업과 풀매기를 하면서 절마당으로 울려 퍼지는 금강경에 마음을 담으며 한 손 한 손 정성을 다해 운력했습니다. 작년에는 일할때 요령이 없어 그냥 퍼질러 놓고 하던것을 이번에는 다시 역할을 분담해서 정행님은 전지가위를 들고 앞서가면서 잘라내고 원명지님과 공덕행님, 심일화는 뒤따라 가면서 풀매고 전지작업 한 것을 제때제때 자루에 담아가면서 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보리왕님과 만법지님은 공양간에서 운력하고 또 향로전 공양배식때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향로전에서 공양후 밥상을 다시 닦고, 밀대로 밀고 정리정돈후 다시 화단 청소, 그리고 보리왕님, 만법지님, 심일화는 다각실 정리정돈과 과일저온창고 정리정돈후 풀매기 운력에 동참, 이 날 우리팀은 밥값 열나게 하고 왔습니다. 일손이 귀한 시간일때 보탠 일들이다 보니 스님들의 눈빛과 말씀에서 고마움 감사함이 전해왔습니다.같이 또 따로, 각자 자리에서 운력하고 정리정돈 다 하고나니 소나기가 한바탕 내릴 태세여서 얼른 마무리, 시원하게 운력한 대웅전 뒤, 극락전 뒤 깔끔한 모습에 모든 번뇌가 사라진 우리들은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절에서 하는 모든 운력이 수행이고 기도임을 잘 아는 우리들은 "수처작주 입처개진"을 잘하고 왔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심일화/정호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