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광주전남지역단 부처님오신날 행사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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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4월 28일 목포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상대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지역단의 문화예술팀이 주관하였으며, 사회는 이종관포교사가 진행하고 문화예술팀의 공연에 있어서는 김인원불자가 진행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문화예술팀과 강막례 팀장과 장송기 팀장, 전상길포교사,한경자 포교사, 박원철 포교사가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도 참석하여 행사를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공연은 이현하포교사의 대중 가요를 시작으로,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과 원명심 고향희포교사의 아코디언 연주, 전상길포교사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이외에도 곽영자불자 공연단이 흥을 돋우었으며, 당초에는 김인원불자의 창과 강막례포교사의 대중가요를 선보이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법문은 목포지역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혜원스님이 특유의 유머를 섞어 가며, 어려운 법문을 알기 쉽게 설하였다

목포교도소 법회는 해마다 연례 행사로 봉축법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균 현 단장이 목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과 함께 교정교화위원으로 7년여를 출입하며, 교도소 측으로부터도 신임이 두터웠고, 목포지역 포교사를 결집 시키는 근간이 된 포교사 팀활동의 산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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