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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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직능팀 전남도청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개최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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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남지역단 직장직능팀은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사부대중과 함께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법회에는 무안군 ‧ 강진군 ‧ 장흥군 ‧ 해남군 공무원 불자회와, 인근 사찰 스님‧ 신도, 그리고 불교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연합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법사스님으로는 이 지역 원로 스님이신 암도큰스님을 모시었으며, 집전은 수경 이종관포교사가 사회는 집장직능 총괄팀장인 도정 장송기 포교사가 담당하였다.

무안군청불자회에서는 부단장 김정연포교사를 중심으로 군 불자회 총무를 맡고있는 이주상포교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강진군청 불자회에서는 윤중근 상벌위원을 중심으로 김학동 군청 불자회 총무와 장경덕포교사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장흥군청에서는 군청불자회장인 김한석포교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목포에서는 김원자포교사,해남군에서는 이병길포교사가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범진 정영균 지역단장은 암도큰스님과 함께 이개호 행정부지사와 도청불자회장을 만나 불교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과 협조를 바라는 내용의 대담을 나누었다

법문에서 암도큰스님은 이 시대의 부르나존자라는 칭호에 맞게 설법의 달인으로서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법문 내내 우스개소리를 섞어가며 지루하지 않게 설법을 하였으며, 행사가 끝나고 저녁공양을 하였는데, 법회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함께 하였다.

암도큰스님은 수행자가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팔정도에 대해서, 그리고 인과에 대해서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해설하여 주었으며, 생활에서의 생활불교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도 말씀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직장직능팀은 봉축행사나 신년법회 등을 행정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합법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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