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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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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기지역단 행사기획팀 인성호 입니다.

요즘 제가 즐겨활동하는 MTB동호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말이
제목과 같이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입니다. 
여러분들도 동물쇼에서 조련사가 돌고래에게 칭찬하며 먹이를 주면 그돌고래는 좋아서 춤을추는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찌 만물의 영장인 사람과 돌고래와 비교하겠습니까만은  불성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고  불법을 전하는 포교사님들 끼리 칭찬하는것이 부족한것 같아  저부터 칭찬좀 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매번 사무국에 전화하면 밝은 소리로 응답해주시는 이명숙 간사(포교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요. 가만히 들어보면 좀 차디찬목소리인데,  언제나 상량한 소리를 들려주어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는 서울경기지역단 어린이팀 팀장님과 신규 14기포교사님들을 칭찬합니다.  요즘 서울주요사찰 어린이법회를 순회하면서 활동모습을 연구하시고 작은선물을 준비해 나눠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서로서로 상부상조하고 포교일선에서의 노하우를 선후배간에 논의하고 하는모습을 보면서 우리 전국에 있는 포교사님들도 칭찬일색으로 불타전에 앞서는 포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솔선수범하는 포교사가 칭찬받는 포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5대 집행부가 제6대 집행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인수인계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해주는 포교사가 되고 그 포교사를  또 칭찬해주는 포교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본단 단장선거나 지역단장선거를 통해서  너와 나 상관없이  "고생했고 수고했다"라는 칭찬일색을 보고 싶습니다.  제발 "두고보자"라는 말이 없기를 간절히 간청하면서 칭찬하면 웃음이 피어나고 행복해 집니다.  염화미소에 나오는 가섭은 아닐지언정  부처님처럼 닮아가려는 불자들에게 두손모아 합장해 봅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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