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장애아동치료센터 건립기금 마련

           제5회 승가원자비나눔바자회 & 일일찻집”

그 화려한 막이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최됩니다. 바자회의 경우 오후 17시에 종료되오니~ 꼭 기억해주세요!!

  작년 바자회에는 승가원 후원가족 및 성북구 주민분들께서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어요. 승가원과 매주만나는 우체국과 외환은행 직원분들은 틈만 나면 “언제 해요? 몇 시에 가야 물건이 가장 많아요?” 자비나눔바자회 관련 질문들을 쏟아냅니다.

  이뿐만이 아니겠죠? 안암역 바자회(10월 15일) 당시 승가원의 물품과 가격에 반해버린 안암동 주민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현재 여성의류, 아동의류, 등산복, 브랜드 운동화,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이 창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바자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첫 번째 명품까지는 아니지만 메이커(?)제품들!!!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을 최고 9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일일찻집 티켓 한 장으로 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고, 맛있는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고려대학교와 함께 자비나눔의 축제를 즐긴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마당과 주차장에서만 승가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날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주먹밥 나눔행사와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위 글은 승가원에서 옮김)

포교사 여러분의 사랑과 배풂을 장애아동과 함께 몸으로 느끼며  꿈과 희망을 그들에게 안겨주시지 않겠습니까?

 
바쁜 시간이지만  짬을 내어 오신다면  아동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반갑고  귀한 분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사가 끝이 날 때까지 열심히하여 저도 여러분을 한 분이라도 더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포교사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정성이 담긴 많은 후원금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지으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