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글에 칭찬해주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아침   녹차한잔을 마시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이 고래가 춤추는듯이 참 좋네요,,

권중하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입니다.
저는 09년부터  총무원 감사국으로 이동하여 종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월1회  군법당에 나가서  봉사하구요,
나머지 일요일은  우리 보살 따라서 서울 화계사어린이회 활동 사진을 찍어준다거나 자모회장님 운전기사 노릇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포교원에서는 현재 권대식주임이 포교사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07년도 서울지역에 청년대학팀을 버리고 행사기획팀으로 이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  신도단체 잘 아시죠,,,  거기서 임원활동을 하면서 전국최대의 불교신행단체라는 자긍심으로 활동하였는데  현재는 침소상태입니다. 그래서 당시 40대초반인 내가 청년회를 다시 재건설하는것보다  청년들에게 맞기자라하며 퇴임을 했고 바로 포교사고시를 거쳐 포교사가되었습니다( 9기포교사거든요)
그런데  포교사단 청년대학팀조차  대한불청의 노인정이더군요,,  지금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환경연대사무국장 정우식법우와 함께 포교사로써 청년대학 포교활성화를 위해 토론만 무지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우식 팀장이 임기가 다되고 제가 청년대학팀 팀장으로 추천받을 시기에  내가 청년포교를 위해 무엇을 어떡해 한다는 것을 포기하고  행사기획팀으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포교원에 근무하면서 포교사단과 밀접한 관계유지도 했구요,,     사실  행사기획팀은  창립법회, 주요간부이취임식, 8재계법회, 단합대회들의 전체 기획과 진행업무를 담당하는데,  여태까지는 기획과 진행은 사무국에서 하고 진행보조만 행사기획팀에서 하는군요,   그러나  전 포교사단장님의 말씀대로 행사가 없는 평달은 군법당이나 교정시설에서 활동을 해달라는 권유에 따라  대부분이 군법당에 자원해서 봉사를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던차에   저는  작은 미련이 한끝에서 자라고 있더군요  저와 같은 9기동기들중에  팀장은 물론이요 위원장가지 하는대  요번엔  대전지역단은 9기포교사님이 지역단장으로 당선도 되었습니다.  저는 팀장이란 직함도 못해봤거든요,,  포교사단의 간부가 닭벼슬만도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수많은 일선에서  불교중흥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선배 후배 동료포교사님들을 볼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팀장하려면 군팀에서 하는것이 좋겠다 생각되어 군팀으로 이적하려고 했는데  행사기획팀에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팀장하라구요,,,,   그럼  5대와 6대가 넘어가는자리를 자연스럽게 도와주어야 하는것이 행사기획팀 포교사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는 14일 포교결집대회로 모든 포교신도단체가 인원동원이라는 화두에 잠겨있습니다.  이 화두의 해결은 두가지입니다. 자발적과  물리적 해결방법입니다.   우리는 물리적해결방법을 쉽게 찾으려고 합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터군요  5대단장과 6대단장 당선자와 그와 같이 동행하는 포교사님들게서 동등하게 물리적 지원충당하면 될것인데  그러면  정말 고래가 춤을 출것인데,   왜 못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에잇  다시 군팀으로 이적 할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고래가 춤추는 굼을 꾸워 봅니다.   여러 포교사님들께서도 고래가 춤추는 모습을 기대하고 게시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 활동보고서는  포교사는 대한불교조게종 종도임으로 종단의 관계법령(신도법과 포교사단정관 및 시행령)에 의하여  신도 재교육의 일환으로 받고 있는것입니다.  <<  신도교육 =  기본교육이수-신도증만듬- 전문교육이수- 포교사가되거나 신도임원이 됨- 년1회 신도재교육을 받아야 됨< 1천명이상의 연합단체는 해당단체에서 실시하고 일반 교구신도회 사하는 교구본사단위 신도재교육을 실시함>  >>
그래서 서울지역단처럼 임명록을 만드는것보다는  매년 1월  포교사활동수첩을 배포하여  매월자신의 포교활동을 기록하고,,  타기관에 봉사나갈경우 인증확인도 받고, 포교원이나, 해당 교구본사나 사암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시 확인도 받고 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