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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회관건립에 대하여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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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캄캄한 어둠으로 갇혀있던 동굴을 환하게 밝히는데 천년이 걸리지는않는다 부싯돌로 부딪는 소리와 함께 한순간에 어둠은 물러간다

지난 IMF 때 나라의 재정이 거덜났을 때 우리 국민은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되도록 살자던 은반지 금반지 결혼반지를 내놓았다 우리아가 자라면서 가장 위급할 때, 대학 들어갈 때 입학금으로 쓰려던 돐반지를 돌던지듯 내놓았다

우리국민은 참으로 이해하기힘든것은 사춘이 땅을사면 배아프고 5촌이 자가용사면 내아들은 교통순경을 만들어야 속이찬다 극단의 이기심이 있지만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스님들도 살생계를 범하면서 나라를 지켜냈다

붉은악마들이 미친듯 중앙으로 중앙으로 몰려들어 시청광장에서 응원하는 신들린모습은 월드컵을 4강까지 올려놓았다 굿판에서도 무당이 작두를 타고 신을 부르고 신명나면 장롱속 깊숙이간직했던 패물을 쏫아낸다

衆口難妨(중구난방)으로 여러 가지안을 내놓을것이 아니라
틀에잡힌 금액을 정하고 강요하는 인상를 주는것보다 신바람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포교사단 홈피 개편작업때 회관건립에 관한 신설메뉴에 반영을 요청하였으나 개편때 이루어지지않았다

포교사단 회관건립 menu 안에
권선금 (단장님의 인사말)
모연금(출납기재 )
건립위원명단
위원동정

포교사들이 내집장만하는데 능력껏 환경에따라 건축불사하는데 아까으랴 !
집행부의 의지와 내집장만하는 동기유발을주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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