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답변> 행사기획팀원으로써 건의사항드립니다.

인성호

view : 2120

우선 결집대회에 총력을 기우려주시는 본단, 지역단 임원 상근간사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결집이란 = 부처님 입멸이후 부처님의 제자들이 한때 한장소에 모여서 부처님의 말씀을 되세겨보고 자신의 수행과 정진심 그리고 교화(포교)에 진일보했는지 자자포살을 했던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처음하는 전국적인 결집대회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종도로써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한글로 읽고 우리의 불법홍포에 대한 수행심을 점검하고  포교대상에 버금가는 인물을 칭찬하는 자리입니다.
< 전국에 상주하는 지역단 임원 및 상근간사님 매일매일 홈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공지사항을 체크하여 행사에 차질없게 알려주실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 본단에서도 잘 하시고 있지만  당일 결집대회 점명부<<출근부>>작성에 차질없도록 준비하고 기록하여 참석하신 포교사님들에게 조그마한 인센티브라도 드려야 할 것입니다. >

금번 대회에 건의드리고 싶은 말씀은  포교사 의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선 신규포교사님들은  반드시 포교사의복을 지니셔야 합니다.  포교사는 종단의 종법령에 의해 포교사란 품수직으로써  종무원법에 저촉이 됩니다.  그리고 준성직자로써 예참의를 갖추고 포교활동을 하시는것입니다.  선배포교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자는 제가 총무원직원으로써 진행팀에 합류하니 나의 예참의를 빌려달라고 하는데  대고참선배인 9기 포교사의 예참의를 빌려달라고 하다니요????? 절대 무례한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빠른시일내에  지참하시기 바라며 요번만은 제가 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참의 통일방안입니다.  이런 큰행사 또는 포교사단 주요행사에는 반드시 예참의를 착복해야 합니다만,  본단이나 지역단의 집행부에서 정확한 지침이 없으면  전체적인 복장불량의 사태가 발생됩니다.  청바지에 웃옷만 착용하거나   포교사바지에 빨강색 티셔츠를 입고다닌다거나   팔재계때에는  포교사옷에 해안가에서나 신는 슬리퍼를  신고오신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교사단 정관및 기타 규정에에의한 의제지침사항이 없는 관계로 이번  행사를 앞두고 올바른 지침을 만들어 숙지하여 지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내용과 같은 지침이면 좋겠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