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요즘 하나원에 무슨일이....?!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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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성 하나원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3팀에 소속 되어있으신  김광묵 포교사님께서 멋진 섹스폰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천년바위, 진정난몰랐네, 오동잎등 너무나 멋지게 연주를 해주셨구요.
교육생들이 난리가 났었습니다.또 김광묵포교사님의 보살님께서도 동사회라는 봉사
단체에 소속이 되어있으신데 8분의 보살님들이 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으시고 아리랑 ,
뱃노래 , 한강수타령,태평가,밀양아리랑.양산도등 너무 멋드러지게 불러주셨습니다.

또 남자 가수분 한분도 오셔서 잃어버린 30년, 황진이 ,평양아줌마,등 노래를 선사해주
셨습니다. 어찌나 교육생들이 좋아하는지요.  다같이 춤도추고 노래도하고  한시름놓
고  한바탕 놀았답니다.

요증 신종풀루 때문에 안성 하나원에서는 3개월에 한번씩지내는 천도재를 비롯하여
모든 행사가  취소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천도재를 대신할 행사가 무엇이있을까 생각
하다가 김광묵 포교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연주를해주셨습니다.

매일 연습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우리 포교사들도 예쁘게 한복을 입고 맞이했답니
다. 어떤가요? 우리 포교사들 한복입은 모습이요? 우리 통일팀에 이렇게 멋진 연주자
가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이렇게 준비를 많이해주실줄 몰랐습니다.

혹 앞으로 연주 해달라고 불려다니시느라 시간이 없다고 하실지 걱정됍니다.
아침일찍 멀리 하계동. 공릉동 에서 와주신 동사회 보살님들, 가수분 ,포교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나날이 좋은일만 있으시길 부처님전에간절히 기
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홍성란 통일2팀장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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