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하옵고...

인성호 포교사님의 칭찬 마인드에 대하여 칭찬드리고 싶네요.ㅎㅎ
우리 부산경남지역단 카페에도 '칭찬릴레이' 코너를 만들어 놓고 칭찬운동을 벌였는데...
글쌔, 그게 릴레이가 잘 이어지지 않더군요.
우리는 이것 저것 생각하는게 많은가 봅니다.
이 모든 것에서 자유로이 벗어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쟁관계에 서다 보면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빨리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는 것이 참 불자의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좋은 말씀 남겨주신 인성호 포교사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또, 포교사 결집대회 행사 기획 및 준비에 노고가 크시죠?
이 또한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지방에 있는 우리들은 우짜든지 많은 분들과 함께 올라가도록 애를 써야겠습니다.
힘들게 깔아 놓은 멍석 위에 보다 많은 분들이 입장하는 것이 노고에 보답하는 길일테니깐요.ㅎㅎ
 
실상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