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종단에서의 결론은  침소봉대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종교 자유의 표현에는 불교가 약세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앞 트리에 별을 달건 피의상징인 십자가를 달건  상대방 종교인의 자율적 양심에 맞기자는 것입니다. 

상대하면 상대할 수록  우리 불교측은  앞으로 약자가 될수 있습니다.

이번 안건은 "종교자유연구원"이란 단체에서 주장하는것인데,  혹자는 불교계 즉 장자종단인 조계종에서 한것처럼 보여 집니다만, 절대 아님니다.

단적으로  14일 거행되는 결집대회에  우리나라대통령의 축하메세지를 낭독하려고 준비했다가  관련 정부부처에서 반대해서 취소했습니다.  왜일까요? 
불교계 1번 해주면  형평성에 반하여  타종교는 수십번 해줘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럼 이번 기회에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화두아닌 화두를 타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