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울

단장 인사말

 서울지역단 단장
유 유 재

14대 서울지역단 단장 취임사

 

존경하는 포교국장 도진스님, 포교사단장 김영석 단장님. 서울지역단 역대 단장님들과, 강민구 단장님을 비롯한, 소임자 여러분, 그리고 서울지역단의

모든 포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14대 서울지역단 단장으로 취임하게 된 대신 유유재 포교사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서울지역단이 다시 한 번 정신을 바로 세우고, 원력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입니다.

 

지난세월, 수많은 선배 포교사들께서 땀과 정성으로 쌓아 온 서울지역단의 역사는 부처님의 법등을 꺼뜨리지 않고 지켜온 원력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 포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원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포교사의 정신을 다시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저는 이번 임기동안 현장중심의 포교활동과 화합과 존중의 조직 문화를서울지역단의 두 축으로 삼겠습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포교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심에서, 지역에서, 그리고 일상 속에서 포교사가 직접 부처님의 향기를 전하는 살아있는 포교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화합과 존중의 조직 문화를 이루겠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단단한 공동체, 그 속에서 포교사의 위상이 다시 세워질 것입니다.

 

법화경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중생이 있는 곳마다 부처님께서 계시니라.”

이 말씀처럼 우리가 중생 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마음을 전할 때 서울지역단은 다시 한번 포교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스님들과 선. 후배 포교사님. 그리고 도반 여러분,

이제 우리 서울지역단이 새로운 각오로 포교사의 위상을 되찾고, 정신을 바로 세워, 조계종 포교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전환점을 만들어 갑시다.

 

. 대신 유유재, 미력하나 부처님 법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면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부처님 가피 속에서 서울 지역단이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그 길에, 여러분 모두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9(2025)1227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14대 서울지역단장

대신 유유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