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남

단장 인사말

 경남지역단 단장
박 해 덕

경남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계묘(癸卯)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온 세계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가득하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팔재계수계대법회와 포교전진대회 등 크고 작은 여러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금강경 독송을 중심으로 개인의 수행과 정진에 힘썼고, 포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포교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포교사로서

포교가 곧 수행이고 수행이 곧 포교라는 슬로건아래 더욱 정진하고 더 열심히 수행해야 되겠습니다.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완성하고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참다운 삶을 위해 노력하는 포교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지역단 활동팀도 정비를 하여 누구나 주인의식을 갖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팀조직으로 재편하려고 합니다.

각 활동팀의 팀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팀원이 화합하여 즐기면서 포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단에서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최대한 지원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묘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원력을 세우고 노력하여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발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계묘년(2023) 새해아침에...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경남지역단장 성불화 박해덕 합장